도호쿠 대학과 노무라 홀딩스 주식회사는, 2018년 2월 27일, 캐나다의 D-WaveSystems(디·웨이브·시스템즈)사※제의 최신 양자 컴퓨터 「D-Wave 2000Q」를 자산 운용 업무에 활용해 가는 에 대한 실증 실험을 시작했다.국내 금융업무에 응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노무라 홀딩스 주식회사는 자산운용, 트레이딩, 리서치 등 널리 인공지능기술을 도입하여 서비스개발과 업무의 효율화에 연결해 왔지만, 데이터 분석방법의 복잡화 외에도 소셜미디어 등 빅데이터를 사용한 분석 등 컴퓨터로 처리하는 데이터의 종류가 늘어나 계산 효율의 향상이 요구되게 되었다.
그래서 도호쿠대학 대학원 정보과학연구과의 오오세키 신노준 교수와 공동으로 D-Wave System사가 개발한 최신 양자 컴퓨터 「D-Wave 2000Q」를 사용한 자산운용 업무에의 응용을 목적으로 한 실증 실험을 수행한다.
제XNUMX탄으로서, 복수의 투자 종목 중에서 최상의 조합을 선택해 운용 성적을 올리는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미래 주가 예측」을 테마로 채택해, D-Wave 머신의 도입에 의한 계산 효율과 정밀도의 향상도를 검증한다.또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기술이 자산운용 외에도 활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트레이딩이나 리서치, 리스크 관리 등 노무라 그룹의 광범위한 부서에서의 업무 전개도 검증해 나간다고 한다.
※D-Wave Systems사는 양자 컴퓨터를 세계 최초로 상용 판매한 캐나다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