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시립 대학 대학원의 코타카 켄리 준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거울 뒤에 숨은 손의 피부를 당기는 것과 동시에 거울상이 되는 슬라임을 늘리면 손의 피부가 평균 약 30cm나 신장한다 감각이 얻어지는 것을 발견했다.가까운 미래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약동하는 「신체 변형 가능한 아바타」의 설계에의 공헌이 기대된다.

 메타버스 등의 가상 공간에서는, 체험자는 좋아하는 아바타에 몸을 감싸고, 공간적 자유도가 높은 「제XNUMX의 신체」를 자유자재로 조종한다.특히, 아바타의 손가락이나 손발을, 신체의 리얼리티를 유지해 변형할 수 있으면, 가상 공간의 조작성이 높아진다.따라서, 신체의 각부가 심리적으로 어느 정도의 변형에 견딜 수 있는가가 중요한 과제가 된다.

 연구그룹은 2021년 손의 피부 부분을 잡고 당기는 것과 동시에 거울상이 되는 슬라임을 같은 방향으로 늘려 피부가 극단적으로 신장된 감각을 얻을 수 있는 착각 '슬라임 핸드 착각'을 발표했다. 2022년 공개 실험에서는 체험자의 96%(95명 중 91명)가 피부의 신장감각을 강력하게 느꼈다.

 계속되는 학내 실험에서도 86%의 실험 참가자가 피부의 신장 감각을 강력하게 느꼈지만, 손 자체의 이동 감각에 대해서는 77%의 실험 참가자가 강하게 부정.또한, 신체 각부의 주관적인 위치 변화를 계측하면, 40cm의 슬라임의 변형 이동에 대해 평균적으로 약 29cm의 피부 선단부의 최대 이동량이 기록되었지만, 새끼 손가락의 위치의 이동량은 평균 해서 11cm 정도였다.

 이 연구 결과는 '피부로서의 신체'가 '골격으로서의 신체'보다 먼 쪽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을 강하게 시사하고, 착각 연구에서 종래 상정되고 있던 공간적인 제약의 재검토를 강요하는 것으로 한다.메타버스 공간 내의 아바타의 신체를 대담하게 변형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향후 산업적 응용의 기초적 지견을 주는 것으로 하고 있다.

논문 정보:【i-Perception】The slime hand illusion: Nonproprioceptive ownership distortion specific to the skin region

나고야 시립 대학

차세대를 선도하는 뛰어난 인재 육성, 국제적·학제적 연구에 정력적으로 도전

의학부·약학부로 구성된 공립대학으로 개학하고 현재는 7학부 7연구과로 구성된 도시형 종합대학. 2016년에는 경제학연구과 '의료경제관리코스', 2017년에는 의학연구과 '임상의료디자인학 분야', 인간문화연구과 '임상심리코스'가 개설되어 새로운 학술분야 …]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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