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이 실시한 2022년도 제2회 고졸 인정시험에 전국 8,710명이 도전해 4,165명이 합격했다.합격자에게는 합격증서, 일부 과목의 합격자에게는 과목 합격 통지서가 문과성에서 송부되었다.
문과성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응시자 수는 140명, 합격자 수는 38명 적었다.이로써 2022년도 1년간의 합격자 수는 전년보다 137명 적은 7,961명이 됐다. 하나 이상의 과목에 합격한 응시자는 1명이었다.
고졸 인정시험 합격자 내역은 고교중퇴자 1,851명, 전일제 고교재학자 1,273명, 중학교 졸업자 411명, 정시제·통신제 고교재학자 368명, 고등전문학교 중퇴자 46명 등.
연령별로는 16~18세가 2,426명으로 가장 많고, 19~20세 526명, 21~25세 351명, 26~30세 224명, 31~40세 395명, 41~50세 191명, 51 ~60세 44명, 61세 이상 8명.평균 연령은 22.2세, 최고 연령은 80세였다.최고연령은 2017년 이후 최연장을 기록하고 있다.
고졸 인정시험 합격자를 수험지별로 보면 도쿄도가 최다로 674명, 가나가와현 356명, 오사카부 329명, 아이치현 221명, 효고현 205명으로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