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대학, 하치노헤공업고등전문학교, 국제구조시스템 연구기구의 연구그룹은 세계 최초로 공중에 부상하여 화원을 직접 소화하는 '하늘 날리는 소화 로봇'의 프로토타입 개발에 성공했다.

 화재 현장에서의 소화는 가혹하고, 작업에 종사하는 소방관에게도 생명의 위험이 크다.특히 대규모 화재는 소방관이 건물 내에서 소화활동을 하기 어렵고, 먼 곳에서 대량의 물을 방수해 연소를 막는 밖에 수단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연구그룹에서는 물 분사에 의한 추력을 이용하여 호스를 부상시키고 하늘을 날아 불에 직접 소화하는 로봇 '드래곤 파이어 파이터'를 고안했다.전장 약 3m, 2개의 노즐 모듈과 첨단에는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카메라와 열 카메라를 탑재.소화 호스에 연결된 분사 노즐을 제어함으로써 안정적으로 부상하여 비행 방향을 선택하면서 진입하여 화원에 직접 방수할 수 있다.소화 로봇을 이용한 실험에서는 방향을 바꾸면서 창을 통해 건물 내에 침입하여 드럼관 내부의 불길을 XNUMX분 정도 소화할 수 있었다.

 이번 성과로 건물 내에서도 화원 소화가 용이해지기 때문에 소화를 신속하게 효율화하고 수량을 줄여 침수를 최소화하고 건물 내 소화 활동에 따른 리스크를 저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는 노즐 모듈의 소형화, 내화 성능 부여 등 실용화를 목표로 한 연구를 진행하고, 3년 이내에 현실의 연소 건물에 가까운 환경 하에서 실용성 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또, 이번 연구 성과는, 2018년 5월 31일~6월 3일 개최의 도쿄 국제 소방 방재전에서 발표한다.

참고:【과학 기술 진흥 기구】 비행 소화 로봇 「드래곤 파이어 파이터」를 개발(세계 최초)

도호쿠 대학

혁신의 원천이 되는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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