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유일한 4년제 미국 대학, 템플 대학(재팬 캠퍼스)은, 2018년 6월 3일, 졸업식을 실시해, 템플 대학 총장 리처드 잉그라트를 비롯한 미국 본교 사절단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했다. 2018년도는 대학학부(학사)와 대학원(석사·박사)을 합쳐 과거 최고가 되는 319명의 학생이 졸업했다.
이 식전은, 2018년 5월 10일에 행해진 템플 대학 본교(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제131회 졸업식의 일환으로서 개최. 2018년도의 템플 대학 재팬 캠퍼스의 졸업생은 과거 최고의 319명.특히 학부과정에서는 졸업생수가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 2005년에 외국대학교를 지정받은 이래 외국인 학생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식전에서는, 미국 대사관의 터너 씨에 의한 축사, 템플 대학 이사장의 패트릭·오코너씨가 기조 강연을 실시해, 글로벌 사회에 날아다니고 졸업생에게는 무명의 말을 주었다.
템플 대학은 1884년에 창립해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 세계대학 랭킹 2018에서 351~400위의 그룹으로 선정된 미국 주립 종합대학. 1982년 도쿄에 설립된 템플대 재팬캠퍼스는 일본에서 유일한 4년제 미국 대학으로 글로벌 인재 배출과 일본 고등교육의 글로벌화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2019년 8월에는, 쇼와 여자 대학과의 일미 대학 최초의 시도, 글로벌 캠퍼스·프로젝트에 의해, 템플 대학 재팬 캠퍼스의 모든 프로그램이 세타가야구 산겐자야에 이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