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이 경영개혁으로 선진적인 대처를 실천하는 국립대학을 지원하는 국립대학 경영개혁촉진사업의 목표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각 학교의 대처 상황을 평가한 결과, 도호쿠대학, 시가대학 , 도요하시 기술과학대학과 나가오카기술과학대학, 도쿄의과치과대학, 히로시마대학의 5조 6개교가 최고의 S평가가 되었다.
문과성에 따르면 국립대학 경영개혁촉진사업은 2018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실시되어 21조 연장 29개교의 대처가 지원되었다.이를 학식 경험자 7명으로 구성하는 유식자 회의가 S부터 C까지 4단계로 평가했다.
그 결과, 사업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었다고 판단되는 S평가에 도호쿠대학 등 5조, 사업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여겨지는 A평가에 오사카대학 등 13조, 사업의 목적을 어느 정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B평가에 고베대학 등 2조, 사업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판단되는 C평가에 시즈오카대학과 하마마츠의과대학의 1조가 들어갔다.
S평가를 받은 도호쿠대학은 재료과학 등 강점을 가진 4개 영역을 거점화해 중점투자로 국제화를 가속화했다.시가대학은 문계대학에서 문리융합대학으로의 전환을 도모해 각 전문 분야에서 데이터 과학 교육을 추진했다.도요하시 기술과학대학과 나가오카기술과학대학은 교육·연구의 조직 개혁을 실천해, 연계 촉진의 인프라 정비나 인재육성에 의한 지역 공헌을 효과적으로 진행시켰다.
도쿄의과치과대학은 학부부터 독립연구자까지를 포괄한 인재육성시스템을 도입함과 동시에 중점연구분야에 집중투자를 실시했다.히로시마 대학은 국제적인 인지도 향상과 지방 창생을 위한 새로운 연계 모델의 확립 등을 위해 해외 유력 대학이나 지역 기업 등과 연계를 추진했다.
참조 :【문부 과학성】국립 대학 개혁 강화 추진 보조금(국립 대학 경영 개혁 촉진 사업) 사업 기간을 통한 평가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