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대학과 주식회사 덴츠는 2018년 8월 7일자로 '차세대 모빌리티 사회 실장 연구에 있어서의 산학 연계 협정서'를 체결했다.
덴츠와 산학 연계 협정을 맺은 군마 대학의 연구·산학 연계 추진 기구 차세대 모빌리티 사회 실장 연구 센터는, 드라이버가 없는 완전 자동 운전 차량의 개발 및 사회에서의 운용을 연구·개발·실천하는 기관.가동식 신호나 도로 표지 등을 갖춘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실험로 등을 완비하고, 산업계나 지역과 제휴해, 2020년에 한정 지역에서의 완전 자동 운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덴츠는 자율주행 기술에 의해 가능성이 퍼지는 MaaS(Mobility as a Service=차량의 소유가 아닌 서비스의 조합에 의한 새로운 교통 체계)를 응시한 근미래의 모빌리티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프로젝트 팀을 설치.차세대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지금까지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 자율주행 기술 등이 가져다주는 새로운 산업과 광고 및 콘텐츠 사업의 가능성에 주목하여 다양한 연구를 해왔다.
이번 군마 대학 연구·산학 연계 추진 기구 차세대 모빌리티 사회 실장 연구 센터와의 제휴 협정도 그 일환.향후, 이 산학 제휴 협정에 근거해, 군마 대학과 제휴하면서, 근미래의 모빌리티 사회에 있어서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나 광고·콘텐츠의 전달 수법 등에 대한 연구를 실시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