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학술 출판사인 슈프링거 네이처가 정리한 2023년 자연과학 분야의 연구 논문 수 세계 랭킹에서 일본은 세계 5위를 유지했지만, 수치 위에서는 2년 연속 감소했다.미국을 뺀 중국이 세계 1위로 연구기관 랭킹에서도 상위 10걸에 6개 기관이 들어갔다.
슈프링거 네이처에 따르면, 세계 랭킹의 상위 10개국은 중국, 미국, 독일, 영국, 일본, 프랑스, 한국, 캐나다, 스웨덴, 인도 순.일본이 전년과 같은 5위였지만, 전년에 비해 점유율을 9.6% 떨어뜨렸다.
연구기관별 랭킹 톱 100에 들어간 일본 기관은 도쿄대학 18위, 교토대학 44위, 오사카대학 74위, 도호쿠대학 89위.도쿄대학은 전년 대비 11.7% 감소했으며 영국 옥스포드대학의 16.7%에 이어 높은 감소율이었다.전년에 톱 100에 들어가 있던 이화학 연구소는 103위에 떨어지고 있다.
중국은 점유율을 21.4% 올리고 단번에 미국을 빼앗아 전년 2위부터 첫 톱에 올랐다.상위 10개 기관 중 6개 기관을 독점하고 기관별 순위에서도 중국과학원이 선두를 지키고 있다.
2022년 집계에서 첫 등장한 건강과학 분야에서는 상위 20걸의 연구기관 중 1위 하버드대학을 비롯해 15기관을 차지한 미국이 2위 중국을 크게 벗어나 선두에 섰다.일본은 9위로, 연구기관별 톱 100에 들어간 것은, 64위의 도쿄 대학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