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손자시새의 박물관, 도호쿠대학의 연구그룹은, 일본에 날아온 철새의 체표에 부착하고 있던 권조가, 오세아니아로부터 필리핀에 걸쳐 분포하는 담수권 조개인 것을 밝혔다.이동성이 낮은 동물이 새에 붙어 대륙간을 이동한 직접적인 기록으로는 세계적으로 드문 성과다.

 이동능력이 낮은 생물이 어떻게 분포를 넓히는가.지금까지 바다를 넘은 장거리의 이동을 가정하지 않으면 설명할 수 없는 분포의 생물이 많이 알려져 있다.그 이동 메카니즘에 대해서, 조류가 수천 km레벨의 장거리 이동을 담당하고 있다고 추측되고 있었다.그러나 조류를 통한 장거리 이동의 증거를 직접적으로 보여준 연구는 지금까지 없었고, 그 근거는 불충분했다.

 연구 그룹은, 2022년 봄에 지바현에서 포획한 대머리의 체표에 권조가 부착하고 있는 것을 발견.이 권조의 형태의 검토와 분자계통 해석을 실시한 결과, 이 권조는 연체동물문 복족강 히라마키가이과 그립토피사(Glyptophysa)속에 포함되는 것이 판명.일본에서는 기록이 없고 오세아니아에서 필리핀에 걸쳐 분포한다.반면, 대머리는 봄에 오세아니아에서 번식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오지만, 지상에 내려가지 않고 며칠 동안 계속 날아가 일본으로 건너간다고 한다.권 조개는 오세아니아 어딘가에서 깡패에 붙어 그 몸을 타고 4000km 이상을 비행하여 일본에 도착했다고 생각된다.

 분자 동정의 근거를 바탕으로, 서식지 밖으로부터의 새에 의한 체외 수송을 나타낸 예는 없고, 이번에 발견된 권조의 이동은, 자연적으로 생긴 새의 부착에 의한 생물의 장거리의 이동 예로서 를 보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이번 결과는 지금까지 추측에 머물렀던 조류를 통한 장거리 이동 메커니즘의 강력한 증거가 된다고 한다.

논문 정보:【Ecography】Direct evidence for intercontinental dispersal of a snail via a bird

도호쿠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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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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