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학 대학원 농학 연구과의 후카자와 유조교 등의 연구 그룹은 균류의 균사체가 새롭게 먹이를 주어지는 타이밍에 따라 행동을 바꾸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균사체가 이용할 수 있는 자원량에 따라 취해야 할 행동을 결정했을 가능성이 나타났다.

 균류는 낙엽·고사목 등 식물유체에서 유래하는 유기물의 분해나 살아있는 수목과의 균근공생에 의해 삼림생태계의 물질순환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토양에 박힌 균류의 균사체는 새로운 고사목을 탐색하고 정착하지만, 이러한 균사체의 인지 행동은 지금까지 별로 검토되지 않았다.그러나 최근 균류에도 결단·기억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균사체를 정착시킨 목편(접종원)을 토양 접시에 두고, 균사체가 토양으로 늘어나고 나서, 2주간 및 14주간에 새로운 목편(먹이)을 토양상의 조금 떨어진 장소에 두고, 균사체에 「찾게 했다」.잠시 배양하면 새로운 먹이를 발견한 균사체가 새로운 먹이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이 상태에서 한 달 정도 배양한 결과, 14주간 초조된 후에 먹이를 받은 균사체는 즉시 원래의 나무 조각에서 먹이의 나무 조각으로 이사했지만, 2주 후에 먹이를 받은 균사체는 이사하지 않았다.먹이가 주어지는 것이 느리면, 원래의 나무 조각의 자원을 소모하기 위해, 새로운 나무 조각에의 적극적인 이사가 일어난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균사체는 소지 자원량에 따라 새로운 먹이에 대한 행동을 변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향후, 균사체에의 다양한 과제의 제시에 의해 균류의 지능의 가능성이나 그 메카니즘을 밝히는 것으로, 지능의 진화적 기원의 해명이나, 생태계의 물질 순환의 이해에 도움이 된다고 하고 있다.

논문 정보:【Journal of Fungi】Timing of resource addition affects the migration behavior of wood decomposer fungal mycelia

도호쿠 대학

혁신의 원천이 되는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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