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과대학과 에히메대학의 연구그룹은 마이크로플라스틱(MP)의 오염 상황에 대해 일본 전국의 대규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9%에 MP를 발견했다.또 하천유역의 인간활동의 영향이 클수록 하천의 MP오염이 진행되고 있음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

 마이크로 플라스틱은 0.3~5.0mm의 미세한 플라스틱.해양환경 중에 저농도로 부유하여 소수성을 가지는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을 고농도로 흡착하는 특징이 있다.유해물질을 고농도로 흡착한 MP가 식품연쇄에 도입되어 해양생태계를 오염시킬 우려가 있다.한편, 일본의 주변 해역은 세계 평균의 27배 농도로 MP가 고집적된 'MP의 핫스팟'으로 불리고 있다.플라스틱은 육지에서 소비되기 때문에 육지에서 발생한 MP가 하천을 통해 해양으로 유출되고 있다고 가정되지만 국내 하천의 MP 오염 실태는 불분명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국내 29강 36조사점에서 평상시 교량에서 간이 플랑크톤넷을 내려 MP를 채취했다.그 결과 전체 86%의 26강 31조사점에서 MP가 발견되었다.이번 조사점의 MP 농도 평균치는 1.6개/m3로 일본 주변 해역(평균 MP 농도 3.74개/m3)의 약 절반이었다. MP 농도는 한때 호누마 수질 워스트 1이었던 치바현 테가누마에 붓는 오호리가와에서 가장 높고 12개/m3이었다.또, 시가화해 인구밀도가 높은 하천, 즉 인간활동이 활발한 하천일수록 MP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로부터 해양의 MP오염 문제 해결에는 발생원인 육지역에서의 MP와 플라스틱 쓰레기 삭감 대책의 중요성이 다시 나타났다.연구에서는 MP농도의 계측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향후 국내 하천에서 해양으로 유출되는 MP수송량을 밝히고 싶다고 한다.

논문 정보:【Environmental Pollution】Assessment of the sources and inflow processes of microplastics in the riverenvironments of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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