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래, 스크린 타임(텔레비전,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의 화면을 보고 보내는 시간)과 신경 발달증(자폐 스펙트럼증: ASD, 주의 부족 다동증: ADHD 등)의 사이에는 어떠한 관련이 있는 것 하지만 보고되고 있지만, 그 전후 관계 「스크린 타임은 신경 발달증의 원인인가, 결과인가」는 밝혀지지 않았다.이번에 나고야 대학·하마마츠 의과 대학·오사카 대학의 연구팀은 ASD·ADHD의 유전적 리스크가 스크린 타임의 길이와 관련되는 것을 밝혔다.
본 연구는 「하마마츠모와 아이의 출생 코호트 연구(HBC Study)」에 엔트리된 생후 18개월부터 40개월의 아이 437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고, ASD·ADHD의 유전적 리스크 지표(유전자 변화에 근거 ASD·ADHD의 용이성을 수치화한 폴리제닉 리스크 스코어)와, 보호자로부터 들은 스크린 타임과의 관련을 검토한 것이다.
우선 아이들의 스크린타임은 경과에 따라 다음 4개의 군으로 나누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①그룹 1「1일 1시간 정도(27.9%)」, ②그룹 2「2시간 정도부터 서서히 늘어나가는(19.0%)」, ③그룹 3「1일 3시간 정도 계속(20.3%)」, ④ 그룹 4 “처음부터 4시간 이상(32.8%)”.게다가, ASD의 유전적 위험이 높은 아이는, 같은 리스크가 없는 아이와 비교해, 그룹 3에 속하는 리스크가 약 1.5배, 그룹 4에 속하는 리스크가 약 2.1배 높고, 처음부터 스크린 타임이 길다 추세에 있음이 밝혀졌다.한편, ADHD의 유전적 리스크가 높은 아이는 그룹 2에 들어가기 쉽고, 스크린 타임이 처음부터 긴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길어지는 경향을 인정했다.
이 결과로부터, 아이의 스크린 타임이 긴 것은, ASD·ADHD의 원인이 아니고, 오히려 ASD에 있어서는 체질과 관련된 조기 징후일 가능성이 시사되었다.또한 ADHD의 유전적인 용이성이 있는 아이에서는 스크린 타임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찍 디지털 기기의 사용에 관한 약속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앞으로는 이 결과가 다른 연령층의 어린이나 성인에서도 재현되는지 검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