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가 전국 혁신조사에서 2019년부터 3년간 혁신활동을 실시한 기업과 대학원 수료자(박사과정 또는 석사과정 수료자)의 관계를 조사한 바, 혁신활동을 실행하지 않은 기업보다 종업원에게 대학원 수료자를 고용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과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조사 대상이 된 448,348사의 종업원 채용 상황을 분석한 결과, 18%의 기업에서 적어도 1명 이상의 대학원 수료자가 고용되고 있었다.많은 기업에서는 대학원 수료자가 한 명도 고용되지 않았던 상황을 엿볼 수 있다.한편, 혁신활동을 수행한 약 1만 회사 중 23%의 기업이 21명 이상의 대학원 수료자를 채용하고 있으며, 혁신 활동을 수행하지 않은 약 1만 회사의 22%를 크게 웃돌고 있었다. .

 또한, 조사 대상의 모든 기업에서 종업원이 차지하는 박사 학위 보유자 (박사 과정 수료자 또는 이른바 논문 박사)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박사 학위 취득자를 적어도 1 명 이상 채용하고있는 기업은 모든 기업 의 2%에 그치고 있지만, 혁신 활동을 실행한 기업은 3%, 혁신 활동을 실행하지 않은 기업은 1%로, 숫자에 개방이 나와 있다.

 대학원 수료자나 박사 학위 취득자를 받아들이는 기업이 적은 것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문과성 과학 기술·학술 정책 연구소는 혁신 활동을 실행한 기업만큼 더 많은 대학원 수료자나 박사 학위 취득자 고용하는 경향이있다.

 덧붙여 전 혁신 활동 실행 기업 중, 혁신 활동을 위해서 대학·다른 고등 교육 기관과 협력한 기업은 3%로, 전회 조사로부터 비율은 변화하고 있지 않다.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협력한 기업의 비율이 많아 대규모 기업에서는 19%의 기업이 대학·다른 고등교육기관과 협력하고 있었다.한편, 소규모 기업에서는 2%, 중규모 기업에서의 비율은 5%였다.제조업에서는 9%의 기업이 대학·다른 고등교육기관과 협력하고 있던 반면 서비스업에서의 비율은 2%였다.

참조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전국이노베이션조사 2022년 조사통계보고 [NISTEP REPORT No. 200]을 공표했습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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