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시립 대학 의약학 종합 연구원의 야마다 시게키 강사, 시가 의과 대학 의학부의 고노 히로토 조교 등 나고야 시립 대학, 시가 의과 대학, 도쿄 대학, 오사카 대학, 도쿄 도립 대학, 야마가타 대학, 도호쿠 대학, 교토시의 낙화회 음우병원, 후지필름의 연구그룹은 여성의 뇌혈류량이 남성보다 많아 40대 이하에서 그 경향이 현저한 것을 발견했다.
나고야시립대학에 따르면 연구그룹은 고해상도 MRI(핵자기공명영상법)를 사용하여 22세에서 92세의 건강한 사람 129명의 머리를 촬영해 각 뇌 영역의 두개 내용적에 차지하는 체적 비율과 주간동맥의 계측, 남녀차이나 나이에 따른 변화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두개 내용적은 남성이 여성보다 크기 때문에, 뇌의 총 용적은 남성이 컸지만, 두개 내용적에서 차지하는 체적 비율로 남녀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한편, 뇌혈류량은 어느 세대도 여성이 남성보다 많고, 특히 뇌용적이 비교적 큰 40대 이하의 여성에서 그 경향이 강했다.
연구그룹은 뇌혈류량이 많은 것이 40대 이하의 여성에게 편두통이나 뇌동맥류의 발병 리스크가 큰 것과 관련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연구를 계속한다.
뇌의 부피는 20세부터 나이에 서서히 감소하고 필요한 혈류량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그룹은 인간 뇌의 자연노화를 시뮬레이션해 뇌졸중이나 치매 등 뇌와 관련된 질병의 해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논문 정보:【Aging and Disease】Aging and Sex Differences in Brain Volume and Cerebral Blood F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