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전기 주식회사는, 「최종 학력 졸업 후 3년 이내」로 하고 있던 제2 신졸 채용의 응모 기준을 폐지해, 구직자가 자신의 커리어 지향에 맞추어 신졸 채용과 경험자 채용의 전형 구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최종 학력 졸업 후 3년 이내'로 하고 있던 제2신졸 채용의 응모 기준을 폐지한다. 최종 학력 졸업 후의 경과 연수를 불문으로 졸업 후의 「취업 경험의 유무」만을 응모 기준으로 설정한다. 취업 경험이 없는 경우는, 신졸 채용만 응모 가능(종래부터 변경 없음)으로, 취업 경험이 있는 경우는, 취업 기간의 장단은 불문하고, 본인의 커리어 지향에 따라, 제2 신졸 채용이나 경험자 채용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타사에서의 취업 경험을 일정 연수 가지고 있는 경우도, 본인이 신입 사원으로서 처음부터 커리어를 재스타트하는 것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제2 신졸 채용으로 응모하는 것이 가능. 입사 후에는 신졸 채용자와 같은 처우·육성체계를 적용한다.

 또, 미쓰비시전기에서는, 인재 전략·인재 매니지먼트로서, 신졸 채용에 있어서의 잡 매칭의 강화에도 임하고 있다. 사무계에 있어서는, 채용 내정 후에 적성이나 본인 희망을 근거로 배속을 조정하는 종래형의 「오픈 코스」에 더해, 스탭 직종을 대상으로, 응모자의 요구나 전문성에 따라 입사시의 배속처 직종을 미리 정하는 「직종 확약 코스」를 2023년도부터 신설. 기술계에 있어서는, 사업 영역·직종·근무지 등이 다른 스펙 중에서 입사시의 배속처를 미리 정하는 「배속처 지정 리크루트 제도」에 더해, 보다 희소하고 고도의 기술 영역 등에 있어서 통상의 신졸 입사 자보다 높은 수준의 처우 조건(급여·상여)을 제시 가능하게 하는 「배속처 지정 리크루트 제도 PLUS」를 2023년도부터 신설했다.

 이 밖에 퇴직자와의 연결을 구축하는 「Re-MELCO~알름나이 네트워크~」를 신설해, 2024년 1월 18일부터 운용을 개시했다. 네트워크를 통해 구인정보를 비롯한 정기적인 정보제공을 실시하고, 사내외의 폭넓은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와의 지속적인 연결을 강화함으로써 재고용 기회의 확대를 도모한다.

참고:【미쓰비시전기 주식회사】퇴직자와의 연속적인 연결을 구축하는 「알무나이 네트워크」를 신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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