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 정신 신경과의 후루카와 유키 특임 임상의, 교토 대학 대학원 의학 연구과 사회 건강 의학계 전공 건강 요인학 강좌 건강 증진·행동학의 사카타 마사히로 조교, 에도가와 대학 사회학부 인간 심리학과의 야마모토 타카이치로 교수, 쓰쿠바대학 국제통합수면의과학연구기구의 나카지마 준준 교수(국립정신·신경의료연구센터인지행동요법센터 실장※연구 당시) 등의 연구그룹은 최첨단 통계해석 방법을 이용하여 불면증의 인지 행동 요법의 요소별 효능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추정했다.
인구의 4~22%에 나타나는 불면증은 고통이나 생활에 지장을 초래했고, 생활에 대한 악영향과 생산 저하, 수많은 신체질환과 정신질환의 위험 상승이 지적되고 있다. 불면증의 인지 행동 요법(CBT-I)은 그 효능과 안전성으로부터, 불면증 치료의 제일 선택으로 되어 있지만, CBT-I는 복수의 요소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어느 요소가 유효한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연구그룹은 241개의 임상시험(31,452명의 참가자) 데이터에 대한 체계적 검토와 요소 네트워크 메타 분석(각 요소의 효과를 추정하는 해석 기법)을 실시하여 CBT-I의 각 요소의 효능 에 대해 추정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단독으로의 유효성이 시사되고 있던 수면 제한법(누워 시간을 짧게 함으로써 깊게 잠들게 한다)과 자극 통제법(침면과 수면의 연관을 강하게 하는 것으로 잠들 수 있다) 이와 같이 하는 것에 더해,인지 재구성(불면에 대한 유해한 추억을 완화한다)이나 마인드플루니스(불면에 대한 불안을 받아들이는), 대면 제공(테라피스트가 대면에서 치료하는 제공 방법)의 효능이 나타났다. 했다.
한편, 수면환경을 조절하는 수면위생지도의 효능은 나타나지 않고, 근육을 의도적으로 이완시키는 등의 릴렉제이션법의 유효성은 역효과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 시사되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향후 효율성이 높은 요소를 포함하고 효과성이 낮은 요소를 생략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의 개발로 이어질 것이다. 불면증의 인지행동요법의 향후 보급 촉진과 불면증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