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일 현재의 대학생 취업 내정률이 전년 동기를 1.6포인트 웃도는 86%에 달해, 과거 3번째로 높은 수준이 된 것이, 후생 노동, 문부 과학 양성의 조사로 알았다. 인력 부족이 심각함을 늘리는 가운데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기업이 인재 확보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문과성에 따르면 국공립대학은 전년 동기보다 1.2포인트 미만인 87.6%를 기록했지만 사립대학은 85.5%로 전년 동기를 2.2포인트 웃돌았다. 남녀별로는 남학생이 2.2포인트 증가의 85%, 여학생이 0.7포인트 증가의 87.2%. 문계학생이 86.2%로 2.3포인트 증가를 기록하는 반면, 이계학생은 1.3포인트 감소의 85.4%였다.

 전국을 6개로 나눈 지역별로는 관동, 중부, 긴키, 중국·시코쿠의 4지구에서 전년 동기를 웃돌았다. 중부는 7.5포인트 증가의 88.4%, 긴키는 4.3포인트 증가의 84.7%, 중국·시코쿠는 1.4포인트 증가의 80.7%. 관동은 취직을 희망하는 학생의 대부분이 내정을 얻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0.7포인트 증가의 90.6%에 달하고 있다. 반대로 홋카이도·도호쿠는 5포인트 감소의 77.4%, 규슈는 2.9포인트 감소의 83.5%가 되었다.

 단기대학생은 2.7포인트 감소의 66.7%, 고등전문학교는 1.2포인트 증가의 97.8%, 전수학교 전문과정은 3.4포인트 증가의 73.2%였다.

 코로나연이 한 단락하는 가운데 노동력 고령화로 인력 부족이 급격히 현재화되어 왔다. 이대로는 사회 인프라의 유지나 기업 활동이 곤란해질 수 있는 만큼 기업이 인재 확보를 서두르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참조 :【문부 과학성】영화 5년도 대학 등 졸업 예정자의 취업 내정 상황 조사(12월 1일 현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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