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졸업 예정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의 취업 내정률이 2월 1일 현재로 89.7%였던 것이 문부과학성과 후생노동성의 공동 조사에서 알았다.전년 동기를 0.2포인트 웃돌고 있지만, 2021년 10월 시점의 1.4포인트 증가, 12월 시점의 0.8포인트 증가보다 성장폭이 감소했다.연초부터 감염이 확대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보인다.
조사는 문과성, 후로성이 추출한 대학, 단기대학 등 112개교 6,250명에서 전화와 면접으로 취업상황을 들었다.
이에 따르면 4년제 대학의 남학생 취업 내정률은 88.3%, 여학생은 91.4%로 모두 전년 동기를 0.2포인트 웃돌았다.문계 학생은 89.1%, 이계 학생은 92.3%로, 이쪽도 전년 동기보다 0.2포인트 높다.지역별로는 관동지구의 취업내정률이 가장 높아 전년 동기보다 1.7포인트를 웃도는 92.5%가 됐다.
단대생의 취업 내정률은 86.9%.전년 동기보다 4.2포인트 높았다.전수학교 전문과정 학생은 81.6%로 전년 동기를 4.9포인트 웃돌았으나 고등전문학교생은 94.1%에 그쳤고 전년 동기보다 3.0포인트 낮아졌다.
대학생의 취업 내정률이 전년 동기를 웃도는 것은 2년 만이지만, 2021년 10월, 12월 시점과 비교하면 성장폭이 작아지고 있다.새해 이후 신형 코로나오 미크론 균주의 감염 확대에 따른 행동 제한으로 충분한 취업 활동을 할 수 없었던 것, 세계 경제의 선행에 불안감이 나오는 것 등이 원인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