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국공 사립대학의 연구자금 수입액이 2022년 말 현재로 전년도를 6.8% 웃돌았다는 것이 문부과학성의 정리로 나타났다. 민간기업으로부터의 수입액, 공동연구에 의한 수입액 모두 전년도보다 늘고 있다.

 조사는 전국의 국공 사립 대학, 고등 전문 학교, 대학 공동 이용 기관을 대상으로 공동 연구나 수탁 연구, 임상 시험, 지적 재산권에 관한 2022년도 말의 실적을 듣고, 1,052 기관으로부터 얻은 유효 회답을 문과 성에서 집계했다.

 이에 따르면 공동연구나 수탁연구, 임상시험, 지적재산 등에 의한 연구자금수입액은 4,390억엔. 전년도에 비해 281억엔(6.8%) 늘었다. 이 중 민간기업으로부터의 수입액은 1,381억엔으로 전년도를 104억엔(8.1%) 웃돌고 있다.

 민간기업으로부터의 수입액 중, 약 7%에 해당하는 973억엔이 공동 연구에 의한 것으로, 전년도 대비 80억엔(9.0%)의 성장을 나타냈다. 1건당 수입액이 1,000만엔을 넘는 공동연구수입액은 558억엔으로 전년도를 54억엔(10.6%) 웃돌고 있다. 공동연구 1건당 평균 수입액은 321만 8,000엔이었다.

 특허권 등 지적재산권에 의한 수입액은 65억 1,000만엔. 전년도보다 4억2,000만엔 늘었다. 이 중 특허권에 의한 수입액이 지적재산권 수입의 약 7%에 해당하는 44억 8,000만엔을 차지하고 있다.

참조 :【문부 과학성】영화 4년도 대학 등에서의 산학 제휴 등 실시 상황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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