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 기학 대학 상학부와 마쓰시타 마사키 학원은 4월, 도쿄도 미나토구의 게이오 대학 미타 캠퍼스에서 「경영의 신」이라고 알려진 마쓰시타 전기 산업(현 파나소닉) 창업자 마쓰시타 유키노스케씨의 마쓰시타 경영 철학에 대해 배운 신강좌 를 개설한다. 상학부의 개강 과목이지만, 다른 학부의 학생도 수강할 수 있다.

 게이오 기학 대학에 따르면 강좌명은 “국가와 기업: 마쓰시타 경영 철학”. 상학부의 다니구치 카즈히로 교수가 코디네이터가 되어, 7월까지 총 14회의 강좌를 개강한다. 강사는 마츠시타 경영 철학을 체득한 전문가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맡아 게이오 대학 OB에서 마쓰시타 마사키 학원 출신의 아이자와 이치로 중의원 의원(자민당), 마쓰자와 성문 참의원 의원(일본 유신의 모임) 등이 등단한다. 수강학생은 약 500명을 예정하고 있다.

 마츠시타 유키노스케씨는 1894년, 와카야마현 출신. 오사카부에서 마쓰시타 전기 산업을 일대에 구축해 세계적인 가전 메이커로 발전시켰다. 만년의 1979년에는, 차대의 정치가를 기르는 목적으로 사재 70억엔을 투입해 가나가와현 지가사키시에 마쓰시타 마사키학원을 개강했다.

 마쓰시타 마사키 학원 출신의 정치가에는,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다테헌 민주당),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 안보 담당상(자민당), 마에하라 세이지 전 국토 교통상(교육 무상화를 실현하는 모임), 나카타 히로 참의원 의원(모토요코하마 시장, 자민당), 무라이 가히로 미야기현 지사, 초승달 다이조 시가현 지사들이 있다.

참조 :【게이오 대학교】 게이오 대학교와 마츠시타 마사키학원이 「국가와 기업:마츠시타 경영철학」기부 강좌를 개강(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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