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출판사 슈프링거 네이처는 일본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약 9%의 연구자가 자신의 연구 성과를 널리 일반 사회에 발신하고 싶지만 약 3분의 1이 지난 3년 이상 한 번도 발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는 학술 저널이나 서적, 학회 발표 이외의 보도 자료, 미디어 인터뷰, 소셜 미디어, 일반용 공개 강연회 등의 연구 커뮤니케이션에서 연구자의 습관, 동기 및 과제를 보다 깊이 이해하기 위해 실시했다 . 또한 연구자가 스스로의 연구를 보다 넓게 전하기 위해 하고 있는 일이나, 보다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원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조사는 2023년 1월 13일~2월 28일에 실시해, 일본 ​​국내의 연구자로부터 1063건의 유효한 회답을 얻었다.

 조사에 따르면 94%의 연구자가 자신의 연구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87%가 자신의 연구를 공유하는 데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응답자의 21%는 지난 3년 이내에 넓은 커뮤니티를 향해 자신의 연구에 관한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한 적이 없고, 12%는 지금까지 한 번도 연구를 발신한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

 지난 3년간 넓은 커뮤니티를 향해 연구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한 응답자의 64%가 '사회적으로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연구'를 발신하기로 했고, 60%는 '자신이 재미 있다고 생각했다. 연구」를 발신하고 있다. 연구를 발신하는 방법으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보도자료와 일반용 공개강연회를 선택하고 있다.

 또한 연구 성과를 발신할 때 주요 대상자는 일반 시민(73%), 커뮤니티 내의 연구자(61%), 학생(44%)이었으나 정책 입안자(15%)와 자금 배분기관(12%)이라고 응답한 연구자는 적었고, 아웃리치 활동의 성과는 정책에 대한 영향과 자금배분기관에 의한 평가를 반드시 시야에 넣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많이 실시하는 동기로서, 40~50%의 연구자가 자신의 연구가 소속 기관이나 자금 배분 기관에 의해 실적으로서 인정되면, 라고 회답. 이어 절반 가까이가 일반 시민과 학생들로부터 관심을 끌 수 있다.

 덧붙여 지난 3년간에 넓은 커뮤니티를 향해 연구의 발신을 하고 있지 않은 사람의 절반 이상이, 연구에 관한 발신을 방해하고 있는 이유는 「기회의 부족」이라고 회답. 연구에 관한 발신을 실시한 사람은, 66%가 「자신의 전문 분야 이외의 쪽을 향해 평이한 문장을 쓰는 것」을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의 주요한 과제에 들고 있어, 77%가 문장 작성이나 구두 발표, 영상 제작에 의한 미디어에 아웃리치의 스킬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원을 원하고 있는 것도 밝혀졌다.

 슈프링거 네이처의 닉 캠벨은 “일본 연구자의 대부분이 자신의 연구를 널리 사회에 발신하는 것의 장점을 인식하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기쁘다. 동시에 이번에 의 연구결과는 일본의 연구자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도 밝혀내고 있습니다. 는 일본의 연구 생태계의 모든 이해관계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논의하고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 : 【슈프링거 네이처】 일본의 연구자가 논문 출판 후 자신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 최신 조사에서 분명히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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