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대학 소시오 네트워크 전략 연구 기구※」는, 투자 신탁 등, 자산에 대한 투자 행동에 관한 인터넷 조사(응답자:20~70세까지의 5,370명)를 실시.그 결과 금융지식이 있는 사람일수록 장기투자에 있어서 투자신탁 보유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신탁은 노후를 지지하는 자산형성을 장기적으로 진행하는 데에도, 또 기업이 리스크자금을 얻어 성장해 나가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금융자산이라고 생각되고 있다.그러나 일본에서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투자신탁의 시장규모가 작은 것이 오랜 과제.그래서 간사이대학 소시오네트워크 전략연구기구에서는 '금융지식은 일본인의 장기투자행동을 바꿀까'를 주제로 투자행동의 경향을 조사했다.
조사에 의하면, 「장기 투자에 가장 향하는 자산은?」의 설문에, 「투자 신탁」을 선택한 비율이 전체의 14%. '현금·예금(28%)', '국내주식(22%)'보다 적고, '금·백금(15%)'과 같은 정도라는 결과였다. 「현금·예금」의 선택률의 높이로부터는, 사람들이 장기 투자에 있어서도 인플레이션을 거의 의식하고 있지 않고, 현금이나 예금에의 강한 선호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또 '국내주식'의 선택률이 '투자신탁'보다 상당히 높았기 때문에 개별 주식에 대한 투자는 투자신탁보다 위험이 큰 것이 일반적으로 침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조사에서는 「인플레이션」과 「분산 투자」에 관한 퀴즈도 실시.금융지식과 투자행동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퀴즈에 양쪽 정답한 사람은 모두 부정해였던 사람에 비해 '장기투자에 가장 적합한 자산'으로 '투자신탁'을 선택한 비율이 3배 가까이 되었다 (19% 대 7%).이 결과는 금융 지식이 일본인의 장기 투자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일부 투자신탁에 대해서는 그 복잡성이나 높은 수수료를 문제시하는 목소리도 있고, 사람들이 투자신탁을 많이 보유하는 것은 좋은 일일 뿐이다.또한 투자 행동은 금융 지식을 포함한 많은 요인과의 상호 작용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금융 지식이 투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향후보다 상세한 분석이 필요하다.이번 분석 결과의 상세에 대해서는, 재차 학회 등의 장소에서 발표할 예정.
※간사이 대학 소시오 네트워크 전략 연구 기구는, 문부 과학성 「공동 이용·공동 연구 거점」에 인정되고 있는 간사이 대학의 부치 연구소.국내 최대급 피험자 풀을 가진 경제실험실 등을 활용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