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 대학은 외식 대기업의 와타미와 공동으로 현지를 떠나 혼자 생활을 하는 여학생, 가정의 경제적인 곤궁 등으로 지원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밀 키트나 도시락을 전달하는 지원을 시작한다. 지금까지 게이오 요시카쿠 대학생협과 협력한 식사 지원을 해왔지만, 기업과 제휴해 지원에 임하는 것은 처음이다.

 게이오 기학 대학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관동 이외의 고등학교 출신으로 새롭게 혼자 생활을 시작한 여자 신입생 약 200명과 가정의 경제적인 곤궁 등으로 지원을 필요로 하는 학생 약 370명. 여학생에 대해서는 2인용 밀 키트를 매월 8세트, 지원을 필요로 하는 학생에게는 와타미의 도시락을 매월 1회 1식분 무료로 제공한다.

 밀 키트나 도시락은 영양 밸런스를 배려하고 관리 영양사가 식단한 것으로, 매월 지정일에 담당 스탭이 학생의 자택에 배달한다. 수업이나 아르바이트, 서클 활동 등으로 외출하고 있을 때는 배치로 대응한다. 식육도 시야에 넣어 관리 영양사의 칼럼도 매월 1회 전달한다.

 게이오기학대학에는 가정이 경제적으로 곤궁하거나 부모원을 떠나거나 생활비의 대부분을 아르바이트로 벌고 있는 학생이 있다. 게다가 요즈음의 물가고로 학생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참조 :【게이오 대학교】와타미와 게이오 대학교가 학생들에게 식사 지원을 개시 -경제적 곤궁과 혼자 생활에 의해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 - (PDF)

게이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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