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재단은 2018년 9월부터 전국 17세~19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 설문지 '18세 의식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9년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는 '해외와 일본'을 테마로 한 14번째 의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해외 생활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것은 52.8%.이유는 “가고 싶은 나라·지역·장소가 있기 때문에” 50.6%와 “해외 문화를 좋아·관심이 있으니까” 50.2%가 거의 같은 비율로 톱이었다.

 「학교에서의 영어 교육이 도움이 되었는가」는, 47.2%가 「유익했다」라고 회답.이유는 '영어를 읽을 수 있게 됐으니까' 64.0%, '영어에 관심이 있었으니까' 49.4%, '영어를 할 수 있게 됐으니까' 35.4%.한편, “유익하지 않은/어느 쪽도 아니다”라고 회답한 사람의 이유는, “아직 영어를 할 수 없으니까” 58.1%, “아직 외국인과 의사 소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33.1%, “영어에 관심이 갖지 못했으니까” 29.9%.

 「일본은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는가」에는, 76.9%가 「좋은 나라라고 생각한다」라고 회답. 「일본인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애니메이션・만화 등의 서브컬쳐」55.3%, 「일식」54.6%, 「일본의 경치・자연・사계」50.4%.한편 '다른 선진국에 비해 일본에 부족한 것'은 '남녀평등' 46.1%, '외교력' 35.7%, '경제력' 33.8%.각각 이유를 들으면, 「좋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평화이니까」라고 하는 의견이 대부분으로 「분쟁도 없이 평화로 살 수 있기 때문」이나 「대부분의 사람이 보통으로 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등이 올랐다.

 「일본이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유로서는, 「남존녀비의 풍조가 아직 없어지지 않았다」 「무언가 있으면 압도적으로 남성이 불리」라고 하는 남녀 차별을 지적하는 사람이나, 「자꾸자꾸 블랙 기업에 되어 가고 있다” “일본의 교육 체제나, 사고방식이라고 살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는 기업이나 학교의 생명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올랐다.

참고:일본재단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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