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11月8日、世界110か国以上で海外留学、語学教育などの国際教育事業を展開するイー・エフ・エデュケーション・ファースト(EF)は、2019年11月8日、世界100か国および地域、230万人の英語テストビッグデータを活用した、英語能力のベンチマーク「EF EPI英語能力指数2019年版」を公開した。日本の英語能力レベルは”低い”に属し、100か国中53位だった。

 EF EPI 영어능력지수(EF English Proficiency Index)는 EF가 공개 및 제공하는 무료 온라인 영어능력 측정테스트 에 계측·추적하기 위한 벤치마크로서 매년 발표하고 있는 것.지수(EF EPI 점수)의 세계 랭킹과 지수 분포를 바탕으로 모든 참가국의 영어 수준을 5단계(매우 높음/높음/표준적/낮음/매우 낮은)로 나눈 영어 능력 수준, EPI 지수와 외부지표의 비교나 국가·지역별 동향을 정리한 분석 리포트로 구성되어 2011년 초판 이후 지금까지 8판이 공개되고 있다.

 수험자 수 230만명, 조사 대상국 100개국 및 지역으로 확대된 2019년 순위에서는 세계 1위가 네덜란드, 2위 스웨덴, 3위 노르웨이, 4위 덴마크, 5위 싱가포르로 이어졌다. 5단계 능력 수준 최고위의 '매우 높은' 영어능력에 자리매김한 나라는 과거 최고 14개국으로 올라 세계 전체의 영어능력은 계속 상승세를 보였다.한편 일본의 영어능력 수준은 '낮은' 수준에 속하며 영어능력지수는 2018년보다 0.29포인트 하락한 51.51(2018년 실적 51.80), 순위는 100개국 중 53위(2018년 49위)였다. .

 EF EPI 영어능력지수 2019년판의 공개를 받아 EF 대표이사 사장 산쵸리 리씨는 '2019년 보고서에서도 일본과 타국과의 상대적인 차이가 현저하게 나타나는 결과가 됐다. 2020년부터 학교의 영어교육이 바뀌지만 학교나 지역 등 학습그룹별 어학습득 상황을 측정할 수 있다면 보다 효과적인 학습법과 커리큘럼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코멘트했다.

 또한 2019년판 리포트에 맞춰 13~22세까지 전일제학교에 다니는 35만명의 학생들의 영어능력 테스트 결과를 분석한 관련 리포트 'EF EPI-s'도 동시에 공개되고 있다.

참고:【이·에프·에듀케이션·퍼스트·재팬 주식회사】세계 최대의 영어 능력 지수 랭킹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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