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대학, 타마미술대학, 물질·재료연구기구(NIMS)는 공동으로, 표시의 유지에 전력을 필요로 하지 않고, 형상도 자유롭게 가공할 수 있어 아날로그적인 색채 표현이 가능한 소프트 디스플레이를 개발.그 예술적 표현의 시도로서, 자연의 단풍인 듯이 “불꽃처럼”색이 변화하는 낙엽형 디바이스의 개발을 실현했다.

 현재 4k와 8K 등 디스플레이의 초고해상도화와 화상 가공 기술의 발달로 디지털 아트의 창작이 활발해지고 있다.한편, 표현은 액정이나 유기 EL 등의 디스플레이상에서 행하기 때문에, 사각형 모양과 그릿 모양으로 단락지어진 픽셀의 개념, 표시에 항상 전력이 필요한 것, 색채가 디지털의 유한한 상태에 한정되어 하는 것, 노이즈나 우연성의 배제 등, 디바이스가 내재하고 있는 암묵의 사양이, 자유로운 발상과 표현을 방해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번 연구 그룹은 전기를 약간 흘리는 것만으로 색이 변화하는 일렉트로크로믹 재료(전기화학적 산화 환원에 의해 색이 변하는 특성을 가지는 재료), 유기/금속 하이브리드 폴리머(금속 이온과 유기 리간드가 착 형성함으로써 합성되는 새로운 고분자), 플렉시블 투명 전극 기판을 사용해, 단풍 전후의 색 변화를 자연스럽게 재현하는 무한 해상도의 낙엽형 디스플레이를 개발.벌레가있는 자연스러운 모양의 낙엽형 디스플레이에 약간의 전류를 흘리는 것만으로 자연의 단풍과 같이 "불꽃처럼"색이 변화하고, 게다가 도중에 스위치를 끄면 그 착색 상태가 유지된다.또한, 역방향으로 전류를 흘리면 녹색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다.

 앞으로는 비휘발성이며, 미소한 전력에 의해 색이 바뀌는 유기/금속 하이브리드 폴리머 특성을 살려, 자유 곡면이나 3차원 구조를 가지는 디스플레이, 풍력 등에 의해 표시가 바뀌는 디스플레이, 투명해져 사라지는 디스플레이 등 기존 디스플레이의 개념을 넓혀 기존 디지털 아트를 뛰어 넘는 예술 표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새로운 전개를 목표로 한다.

참고:【물질·재료 연구 기구】 번짐을 표현할 수 있는 절전 소프트 디스플레이에 의한 예술적 표현의 시도

와세다대학

연구·교육·공헌을 3개 기둥으로, “세계에서 빛나는 WASEDA”를 목표로 개혁

와세다대학은, 「학문의 독립・학문의 활용・모범 국민의 조취」의 3개의 건학의 이념에 근거해, 대답이 없는 과제에 도전하는 기초가 되는 힘을 전학생이 닦는 탁월한 환경을 정비.흔들리지 않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세계 톱 클래스의 대학 「세계에서 빛나는 WASEDA」를 목표로, 「연구의 와세다」 「교육의 […]

타마 미술 대학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크리에이터 육성

다마미술대학은 다양화하고 복잡해지는 현대사회 속에서 예술에 입각하여 능동적으로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는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크리에이터'를 육성.예술을, 기술과 이론의 양쪽으로부터 단계를 쫓아 전문적으로 깊게 해, 다양한 분야를 횡단적으로 종합해 나가는 창조적인 교육과[…]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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