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 방재연구소,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주식회사 및 도쿄해상일동리스크컨설팅 주식회사(TRC)는 2018년도 태풍 21호 등에 관한 연구를 공동으로 실시할 것을 발표했다.

 최근 세력이 강한 태풍이 일본 열도에 상륙·접근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018년도에는, 태풍 21호 및 24호가 상륙해, 5만동을 넘는 건물 등으로 피해가 생긴 결과, 손해 보험 업계의 보험금 지불액은 과거의 풍수 재해 등 가운데 각각 1위, 6위가 되었다(일본 손해 보험 협회 조사).또한 2019년도에도 많은 태풍이 상륙해 큰 피해를 가져오고 있다.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의해 이러한 피해가 더욱 확대될 우려가 있는 가운데, 도쿄해상일동 및 TRC는 2018년도의 태풍 21호 등에 의한 피해에 대해 풍재분야에 있어서 수년간의 연구를 통한 깊은 지견을 가진다 교토대학 방재연구소에 연구의 위탁을 실시해, 향후의 상품·서비스 개발이나 리스크 관리의 고도화에의 활용을 검토해 가기로 했다.

 연구 기간은 2020년 9월 30일까지.공동 연구에서는, 교토 대학 방재 연구소가 가지는 고도의 모델에 의해, 태풍 21호에 의한 지점별의 풍속의 재현을 실시하는 것 외에, 그 풍속과 도쿄 해상 일동이 가지는 보험 사고 데이터를 비추는 건물 피해에 관한 분석, 태풍 21호에 의한 피해의 특징에 관한 분석을 진행한다.

 연구의 위탁을 받은 교토대학 방재연구소는 지구규모 혹은 지역특성이 강한 재해와 방재에 관련된 다양한 과제에 대해 재해학리의 추구를 목표로 한 기초연구를 전개함과 동시에 현실사회에서 문제해결을 지향한 실천적인 연구를 실시하고 안전·안심한 사회 구축에 도움을 주는 것을 존립 이념으로 하고 있다.특히 풍재 분야에 있어서는 1961년의 내풍구조연구부문의 설치로부터 반세기를 넘는 장기간에 걸쳐 연구·교육에 임하고 있다.

참고:【도쿄 해상 닛동 화재 보험 주식회사】교토 대학과 도쿄 해상 닛동 태풍 피해에 관한 연구의 알림(PDF)

교토

「자중 자경」의 정신에 근거해 자유로운 학풍을 기르고, 창조적인 학문의 세계를 개척한다.

자학 자습을 모토로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 학풍을 계속 지켜 창조력과 실천력을 겸비한 인재를 키웁니다.학생 자신이 가치 있는 시행착오를 거쳐 확실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성과 계층적이고 다양한 선택사항을 허용하는 포용력이 있는 학습장을 제공합니다. […]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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