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서 약한 상대와 대전함으로써 운동 퍼포먼스를 높일 수 있음을 도쿄 농공 대학 대학원 공학 연구원 타키야마 켄준 교수, 오타 케이지 연구원들의 연구팀이 밝혔다.연구팀은 연습계획 작성 단계에서 약한 상대와의 대전을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쿄 농공 대학에 따르면 스포츠에서 운동 퍼포먼스를 높이려면 자신의 능력에 맞는 플레이와 전략을 취하는 것이 빠뜨릴 수 없다.연구팀은 타인과 경쟁하는 가운데 운동 전략을 모색할 가능성에 주목해 테니스나 축구에서 라인이나 포스트를 노리는 사례를 참고로 하여 피험자가 어디를 노리고 있는지를 정량화했다.

 그 결과 상대가 강한 경우나 혼자 연습할 경우에는 실패의 위험성이 높은 곳을 노리는 경우가 많았다.반대로 상대가 약할 때는 그런 경향이 나오지 않고, 자신의 운동 능력에 맞는 전략을 조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에 대한 승률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상대가 약할 때 취한 전략이 승률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방안이라는 것도 밝혀졌다.

 인간의 행동 특성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넘어 실패의 위험성이 높은 전략을 선호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연구팀은 혼자 연습할 때 수정이 곤란한 위험성이 높은 전략을, 약한 상대와 대전하는 것으로 수정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고 보고 있다.

논문 정보:【Scientific Reports】Optimizing motor decision-making through competition with opponents

도쿄농공대학

미래를 향해 과학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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