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대학 응용 생물 과학부 공동 수의학과에서는 2020년 2월에 실시된 제71회 수의사 국가 시험에서 현역 수험생 35명 전원이 합격한 것을 발표.이로써 제69회(2018년)부터 3년 연속으로 전원 합격을 달성했다.지난 20년간 전국에 16개 있는 국공 사립 수의계 대학 중에서 2년 연속 수의사 국가 시험에 전원 합격한 것도 기후 대학뿐이며, 3년 연속은 특필해야 할 쾌거라고 할 수 있다.
공동수의학과는 기후대학과 돗토리대학이 2009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휴교육을 기반으로 '기후대학 응용 생물과학부 수의학과정'과 '돗토리대학 농학부 수의학과'가 융합하여 2013년 4월 에 탄생했다.모델·코어·커리큘럼에 준거한 표준적 수의학 교육을 실시하는 체제를 확립해, 보다 고도의 전문적 수의학 교육을 실시하는 것과 동시에, 복잡화·고도화하는 수의료에도 대응하는 견고한 수의학 교육 연구 체제의 구축을 도모한다.사람과 동물과의 공생을 목표로, 「동물과 사회의 연결」, 「동물과 사람의 건강·복지」를 키워드로, 동물의 건강 뿐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의 전문가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동수의학과의 학생은 이수등록은 본적을 두는 대학에서 실시한다.강의, 실습 등은 본적을 두는 대학에서 받는 것과 원격 강의 시스템에 의해 양 대학의 학생이 동시에 수강하는 강의, 한 대학의 학생이 다른 대학으로 이동하여 수강하는 강의, 실습 과목이 있다.학생은 기후대학과 돗토리대학의 어느 시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졸업시에는 기후대학, 돗토리대학의 양 학장의 연명에 의한 학위기가 수여된다.
기후대학에서는 3년 연속 수의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에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수의사를 사회에 배출하도록 교육연구환경의 추가 충실을 목표로 한다.
참고 : 【기후 대학】 기후 대학 응용 생물 과학부 공동 수의학과 수의사 국가 시험에 전원 합격 - 3 년 연속 쾌거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