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농공 대학의 미야우라 치사토 교수들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 프로스타글란딘 E(PGE)가 암 전이에 관여하고 있는 것을 밝혀냈습니다.또한 PEG가 작용하는 수용체를 저해함으로써 전이를 저지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암은 일본인의 사망 원인의 제1위가 되고 있어, 3명에 1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암 치료의 어려움은 떨어진 장기로 전이되어 버리는 것에 있습니다.증식한 암세포는 침윤이라고 말해, 주위의 조직에 스며들어 갑니다.또 침윤이 혈관이나 림프에 이르면, 흐름에 탄 암세포가 다른 장기에 보내져 새로운 종양이 만들어지게 됩니다.이것이 떨어진 장기로 전이되어 버리는 이유입니다.전이를 어떻게 막는지는 암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통상의 항암제는 암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작용을 억제하는 약제입니다.이에 대해 미야우라 교수들은 정상적인 세포에 작용하는 것으로 암세포의 증식이나 전이를 억제할 수 없는가라고 생각했습니다.지금까지 그룹은 염증의 원인물질인 PGE가 암세포의 증식이나 전이를 컨트롤하고 있을 가능성을 검토해 왔습니다.유전자를 결실시켜 PGE를 만들 수 없게 한 마우스에 피부암의 세포를 이식한 결과, 암의 형성이나 전이가 현저하게 억제되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이 결과를 신약의 개발에 연결하기 위해 PGE의 작용을 저해함으로써 암의 전이를 억제할 수 없는지를 검토했습니다. PGE는 여러 종류의 수용체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중 하나를 약제로 차단함으로써 암 전이를 억제하는데도 성공했습니다.

 이번 성과에 의해 전이를 막는 약제를 개발하기 위한 큰 지침이 나타난 것입니다.정상적인 세포의 측에 작용하는 것으로 전이를 막는 접근법은 항암제 개발에 있어서의 터닝 포인트가 될지도 모릅니다.

도쿄농공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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