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학박물관이 발표한 영화 2년도 '중요과학기술사 자료(애칭: 미래기술유산)'에 일본이 세계를 리드한 SLR 카메라 등과 함께 '요시다 육종'이 꼽힌다.

 요시다 육종은 암세포의 일종이며, 복수에 부유 상태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암을 세포 단위로 연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일본 최초의 항암약의 창제에 사용되는 등, 암에 대한 화학요법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32년, 요시다 토미조 박사는 세계 최초로 화학물질의 경구 투여에 의해 쥐의 간에 암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 후 1943년에 쥐의 복수에 부유하는 암세포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또 다른 쥐의 복강에 주입하여 암세포를 이식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이것이 요시다 육종이며 항암약 연구에 세계 최초로 세포 생물학을 도입한 중요한 성과다.

 미래기술유산에는 “과학기술의 발달사상 중요한 성과를 보여 차세대에 계승해 나가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과학기술사자료”나 “국민생활, 경제, 사회, 문화의 존재 방식 에 현저한 영향을 준 과학기술사 자료'가 선정된다.요시다 육종도 암 연구에의 기여가 평가되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의 발전을 나타내는 데 있어서 귀중한 자료로서 보존과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등록에 이르렀다.

 요시다 육종은 발견 이래, 이식이나 배양을 반복해, 그것을 냉동 보존하면서, 요시다 박사가 부임한 도호쿠 대학의 노화 의학 연구소 의료용 세포 자원 센터 세포 은행에 보유되어 현재에도 항암약 연구를 위해 연구자에게 분양이 계속되고 있다.

참조 :【도호쿠 대학】요시다 육종 세포가 중요 과학 기술사 자료에 등록 -항암제 개발 등의 암 연구에의 기여를 평가-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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