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대학 카본 중립에너지 국제연구소의 츠지 켄준 교수 등은 이산화탄소를 효율적으로 지중에 저류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이산화탄소의 지중저류가 실현되면 지구온난화 방지에 큰 힘이 될 만큼 국제적인 주목을 받을 것 같다.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시스 인 워터 리소스' 전자판에 게재되었다.

 규슈대학에 따르면 연구그룹은 특수한 CT장치를 이용하여 암석의 구성입자 사이에 있는 미세한 간격의 구조를 고해상도로 추출, 거기를 흐르는 이산화탄소의 거동을 수치 시뮬레이션 방법으로 정확하게 계산했다.또한, 이를 이용하여 암석의 미세한 간격 사이를 흐르는 이산화탄소의 거동을 고정밀도로 계산하여, 저장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저류층의 압력이나 온도에 강하게 의존하는 것을 나타내었다.이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저장층에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조건도 밝혀졌다.

 이산화탄소 지중 주둔은 지구 온난화 방지책으로 주목받아 세계에서 연구가 시작되고 있다.특히 발전소 등 대규모 배출원에서 분리, 회수함으로써 대기 중으로의 배출량을 대폭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파리에서 개최된 기후변화 틀 조약 제21회 체약국회의에서도 중요성이 지적 했다.국내에서는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에서 저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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