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구마모토 지진의 다음날 4월 15일, 일본 적십자 규슈 국제 간호 대학(후쿠오카현 무나카타시)에서 전학년의 학생 약 50명과 교직원이 참가해, 프리 토론이 행해졌다. 「적십자에 소속하는 간호 학생으로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없는가」라는 학생의 목소리에 의한 것.

 처음에 적십자 구호 활동에 자세한 간호 계속 교육 센터의 코이케씨로부터 구마모토 지진의 개요나 현재의 DMAT의 출동 상황, SOS를 내고 있는 병원, 피난소에 있는 인원수 등의 정보 제시를 받았다.또 구마모토현 출신의 학생의 의견이나 실태를 듣고 재해의 크기, 재해 상황을 인식했다.다음에 「적십자의 간호 학생으로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토론을 실시해, 정확한 정보 수집의 공유, 구급법의 수강, 앞으로도 토론의 장소를 마련하는 것, 관심을 가지는 것, 모금을 하는 것 등 많은 것 의견이 나왔다.

 이번 논의를 받아 학생으로서 활동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학생 부흥 지원 위원회를 설립.학내에 모금상자를 설치하는 것 외에, 계속적으로 활동을 실시함에 있어서, 4월 18일에도 러닝·커먼즈에서 토론을 실시해 지원에 대해 검토해 나간다고 한다.

일본 적십자 규슈 국제 간호 대학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갖춘 국제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

일본 적십자 규슈 국제 간호 대학은 2001년, 학교법인 일본 적십자 학원이 설치하는 4번째 간호 대학으로 탄생.적십자의 기본 원칙인 '인도'의 이념을 기반으로 한 커리큘럼을 통해 하나하나의 과목을 꾸준히 쌓아 올리는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이라도 누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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