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 대학은 2017년도부터 이학부를 이공학부로 개조할 방침을 굳히고 문부과학성에 설치계획서를 제출했다.전국에서도 드문 방재 이공학계의 학과를 신설, 전문 직업인의 육성을 도모하는 것이 눈에 띄는.고치현은 난카이 트로프 거대 지진으로 큰 피해가 상정되고 있는 만큼, 감재를 향한 인재 육성에 주목이 모일 것 같다.
고치 대학에 의하면, 현재의 이학부는 이학과, 응용 이학과의 2학과를 가지지만, 이것을 2017년도부터 이공 학부로 개조해, 수학 물리학과, 정보 과학과, 생물 과학과, 화학생 명리 공학과, 지구환경방재학과의 5학과를 둔다.정원은 현행대로 240명으로 한다.
수학 물리학과는 다양한 이계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재의 육성, 정보 과학과는 고도 정보 사회에서 중심이 되는 리더의 양성, 생물 과학과는 환경 보전에 활약하는 인재의 양성, 화학생 명리 공학과는 그린& 라이프 이노베이션(주1)을 실현하는 리더의 육성, 지구 환경 방재 학과는 자연 공생형 사회의 구축이나 감재에 도움이 되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치현은 난카이 트로프 거대 지진뿐만 아니라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로 고통받고 있다.이 때문에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자연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지속 가능한 사회 만들기의 추진 거점으로 하는 생각도 담겨 있다.
(주1)그린&라이프이노베이션 환경, 자원, 에너지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 저탄소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한편, 새로운 발상을 활용함으로써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스타일의 변화를 촉진하는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