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부대학 수의학부 수의학과 소동물외과학연구실의 다카기 테츠준 교수는 수의외과학실습 수업에서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VR 동영상을 고글형 VR 헤드셋으로 시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수의학계 대학에서 최초의 가상 현실(VR) 기술을 채용한 교육을 시작했다.

 VR을 채용한 교육은 의학·의료계로 이용되고 있는 예가 있지만, 수의학계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아직 예가 없는 선진적인 대처.타카기 준 교수는 VR 헤드셋에 iPhone을 장착하여 VR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스템을 개발.외과 수술에 필요한 기구·기재, 감균·소독법의 수술에 대해 기본적인 기술 등을 습득하는 수의외학 실습에서 사용했다.

 학생들은 VR 기술의 특성을 살린 몰입감이 있는, 높은 현장감의 3D 동영상으로 수술이나 처치의 수술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학생이 베스트 포지션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습에 효과적인 사전 학습이 가능해진다.또, VR 헤드셋을 붙이고 머리를 상하·좌우로 방향을 바꾸면, 연동해 동영상의 시점이 바뀌므로, 다양한 각도의 시점으로부터 수술의 모습 등을 볼 수 있다.그 때문에, 수중뿐만 아니라, 전체의 모습이나 분위기도 알 수 있고, 일반 동영상에서는 실현할 수 없는 교육 효과가 있다.현재 VR동영상은 ①개 거세수술, ②수술 준비·소독, ③기관삽관의 3종류의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VR을 사용한 실습은 학생에 의한 앙케트 결과에서도 만족도가 높았다.또한, 동물을 사용한 수술(수술) 등을 여러 번 반복해서 실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동물 개체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다수의 학생이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의학과(정원 120명)에 있어서 , 교육의 효율성과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됩니다.

 이번 콘텐츠는 연수 수의사, 대학원 학생, 동물 간호사 등과 협력해 대학 오리지널 내용을 개발했다.타카기 준 교수에 의하면, 오리지날의 동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으로, 정확한 수술의 지도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에게 지도자의 열의가 리얼하게 전해지는, 제작에 참가하는 젊은 수의사에게도 수의학계 교원으로서의 커리어 패스에도 연결된다는 메리트가 있었다고 한다.아자부대학에서는 이번 교재 이외에 온디맨드 실기 영상도 순차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참고:【아자부 대학】아자부 대학, VR을 활용한 수의학 교육을 실천 ~국내 최초의 VR 동영상에 의해 수의외 과학 실습의 교육 효과를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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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부대학의 뿌리는, 메이지 23년(1890년), 아키쿠라 히가시타카에 의해 도쿄의 아자부(현 미나토구 미나미아자부)에 개설된 「도쿄 수의사 강습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50년에 아자부수의과대학으로 개학, 1980년에 아자부대학으로 개칭.아자부대학에서는 건학의 정신 「학리의 토구와 성실한 실천」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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