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부대학 인간과 동물의 공생과학센터의 키쿠스이 켄지 교수(수의학부 동물 응용과학과)와 모기 이치 타카 교수는 치매의 원인을 장내 세균총으로부터 밝혀 바이오마커의 탐색, 예방 방법, 치료법 설립을 목표로 연구를 시작했다.

 아자부 대학에서는 지금까지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서 채취한 장내 세균총을 무균 마우스에 투여 정착시킨 노토바이 오토 마우스에서는 통상의 마우스와 비교하여 인지 기능이 장애를 받는다는 것을 밝혔다.

 향후 이 노토바이 오토마우스를 모델로 하여 항생제 투여 등에 의한 행동 변화와 장내 세균총의 변화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인지 기능 장애에 관여하는 균종의 고정밀도 특정, 해당 균종의 분리 배양과 게놈 · 유전자 해석에 의한 특성 해명, 균 · 숙주 상호 작용의 분자 메카니즘의 해명을 실시한다.또한 장내 세균 제어에 의한 새로운 인지기능 개선법의 창출, 예방법의 확립, 바이오마커의 동정을 목표로 한다.

참고:【아자부대학】아자부대학, 치매와 장내 세균총의 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개시 ~바이오마커의 탐색, 예방 방법, 치료법의 확립을 목표로~(PDF)

아자부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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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부대학의 뿌리는, 메이지 23년(1890년), 아키쿠라 히가시타카에 의해 도쿄의 아자부(현 미나토구 미나미아자부)에 개설된 「도쿄 수의사 강습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50년에 아자부수의과대학으로 개학, 1980년에 아자부대학으로 개칭.아자부대학에서는 건학의 정신 「학리의 토구와 성실한 실천」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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