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압으로 움직이는 세형 인공근육을 제조하는 도쿄공업대학, 오카야마대학발 벤처기업 '에스머슬'이 설립됐다.세형 인공 근육은 개호 복지용 서포트 슈트나 코르셋에 짜 넣는 것으로, 인간과 같은 부드러운 움직임을 하는 로봇에의 응용도 가능하게 된다. 7월부터 연구기관이나 메이커에 샘플을 출하, 2017년도를 목표로 판매를 시작한다.

 도쿄공업대학에 따르면 에스머슬은 자본금 81만엔으로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스즈모리 야스이치 도쿄 공업대학 공학원 교수가 사장, 와키모토 슈이치오카야마대학 대학원 자연과학연구과 준교수 등이 이사를 맡는다.짜끈한 메이커 이케다 제연소(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 공압기기 코가네이(도쿄도 고가네이시) 등이 출자했다.

 샘플 출하를 시작하는 인공 근육은 외경 2~5밀리.종래 시판되어 온 제품의 외경 10~40밀리에 비해, 훨씬 가늘고, 서포트 슈트등에 짜 넣으면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실현할 수 있다.

 에스머슬은 7월부터 외경 2밀리, 2.5밀리, 4.8밀리의 3타입을 샘플로 출하함과 동시에 도쿄공업대학, 오카야마대학과 공동으로 더욱 실용화를 추진해 보다 뛰어난 제품 개발에도 도전한다.

 스즈모리 교수와 와키모토 준 교수는 이케다 제철소의 협력을 받아 2011년부터 인공 근육 개발을 시작해 가늘고 유연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의류와 복지 개호, 로봇 업계 등에서 인공 근육을 사용하고 싶다는 요구가 잇따랐기 때문에 에스머슬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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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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