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플랑크톤의 일종인 시오미즈츠보와무시(와무시)는, 참치 등의 신생아의 생식기로서 양식 사업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그러나, 종래의 벌레는 사이즈가 작고, 어느 정도 생육한 새어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화학연구소(리켄) 인과가속기과학연구센터 생물조사팀에서는 지금까지 생물시료에 중이온빔을 조사함으로써 유전자 변이를 유발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이번, 리켄과 수산 연구·교육 기구, 나가사키 대학의 공동 연구 그룹은, 현재의 일본의 와시 계통에서 가장 큰 노토지마주(최대 사이즈 320㎛)에 중이온 빔을 조사해 돌연변이를 유발시킴으로써, 대형 웜시의 작출을 목표로 했다.

 리켄 RI 빔 팩토리에 있어서, 노토지마 균주의 와무시에 탄소(C) 이온 및 아르곤(Ar) 이온의 빔을 복수의 선량 조건으로 각각 조사하고, 대형의 개체를 선택하여 배양을 거듭하였다.그 결과 '메가와무시'라고도 할 수 있는 340~370μm의 대형 변이 계통을 56계통 선발할 수 있었고, 그 중 3계통은 원주(노토지마주)보다 증식률이 높았다.이들은 새로운 유용한 미끼로 실용화를 예상할 수 있다.

 또, 대형 변이 유발에 적합한 조건을 탐색하기 위해, 변이 계통의 출현 빈도 등을 조사한 결과, C 이온 조사에서는 200Gy(그레이), Ar 이온 조사에서는 50Gy가 최적 조사 조건이 되었다.본 연구에 의해 중이온빔 육종 기술이 동물 플랑크톤에도 응용 가능하다는 것이 판명되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대형화나 다른 먹이 생물의 개량에도 응용의 길이 개척되었다.

 양식사업에 있어서 어어생잔율이 1~5%인 참다랑어를 비롯해, 하마치, 퀘 등의 어종에서는, 어어의 몸의 크기에 맞춘 적절한 사이즈의 먹이가 충분히 주어지지 않으면, 발육이 늦어져 기아에 의한 공식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한다.본 연구에서 작출한 대형 밀짚 계통을 도입함으로써 자어 생존율이 개선되면 양식생산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Bioscience, Biotechnology, and Biochemistry】Application of heavy-ion-beam irradiation to breeding large roti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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