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이대학 자연과학센터·국제문화학부 시마노 토모유키 교수는 우연히 목격한 트위터의 투고사진에서 해안성 진드기류의 신종 ‘쵸시하마베다니(사사라다니류)’를 발견했다.일본과 오스트리아 연구팀에 의해 신종으로 기재되어 과학 분야의 성과로 이어졌다.

 시마노 교수는 치바현에 거주하는 직장인 네모토 타카마사 씨가 트위터에 투고한 초코 외항에서 비친 사진을 우연히 보고, 거기에 하마베다니속의 진드기(사사라다니류)가 비치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까지 시마노 교수의 팀은, 2019년에 일본에서 처음 하마베다니속의 진드기를 홋카이도(당시, 남한)로부터 신종 기재하고 있었지만, 본속은 동아시아에서는 홋카이도 이남으로부터 발견되지 않았다.그 때문에, 투고 사진에 비친 하마베다니속은, 기지종과 형태가 미묘하게 다른 신종의 진드기가 아닐까 생각했다.

 시마노 교수는, 네모토씨에게 촬영 장소를 듣고, 초자 외항에서 하마베다니를 채집.채집 후, 공동연구팀의 그라츠대학(오스트리아)·동물학연구시설·강사의 토비아스=프핑스틸 박사와 체크를 하여 신종임을 확인했다.발견의 계기가 트위터였기 때문에, 학명을 「Ameronothrus twitter」(화명:초시하마베다니)라고 명명했다.

 샐러드 진드기류는 인체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낙엽이나 이끼류 등의 유기물을 먹이로 하고, 또한 환경 지표종으로서 풍부한 자연 환경의 지표가 되는 것이 알려져 있다.초자의 해안 환경의 풍부한 자연이, 미발견의 씨를 키우고 있었다고 생각된다.이처럼 IT를 이용하여 발견된 종은 아직 한 줌으로 시민과학의 관점에서도 앞으로 많은 응용을 기대할 수 있다.

논문 정보:【Species Diversity】Ameronothrus twitter sp. nov. (Acari, Oribatida) a New Coastal Species of Oribatid Mite from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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