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학 사이버 사이언스 센터, 나고야 공업 대학, 일본 기상 협회의 공동 연구 그룹은 열사병 위험 평가 시뮬레이션 기술에 기상 예보 데이터와 경험에서 얻은 수식을 융합시킨 데이터를 통합, 아스팔트 운동장 등 현실 조건에서 열사병 위험 평가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연구그룹은 지금까지 유아나 노인 등의 개인특성을 고려한 열사병 리스크 평가를 위한 복합물리·시스템 바이오로지 통합 시뮬레이션 기술을 도호쿠 대학 사이버사이언스센터가 보유한 슈퍼컴퓨터 'SX-ACE'에 효율적으로 구현하고 고속화한 것 외에 기상예보 데이터와 융합시켜 개인특성을 고려한 3시간 후 열사병 위험을 10분 만에 평가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해 왔다.
이번에는 그 시스템을 개량하고 아스팔트, 운동장 등에서의 기온·습도의 측정 데이터로부터 경험적으로 도출한 수식과 기상 예측 데이터 등을 병용함으로써 특정 환경 하에서의 열사병 위험 평가에 성공 했다.
보도(아스팔트)상에서 60분간의 보행을 상정했을 경우, 외기온이 약 34℃의 환경하에서, 유아의 체온 상승치는 1.12℃, 성인의 값 0.61℃에 비해, 약 2배가 되었다.또, 60분간의 총 발한량은 성인은 체중의 0.34%였는데, 유아는 체중의 2.3%에 달해, 초기의 탈수 증상이 되는 리스크를 가지는 것을 알았다.이것은 성인과 유아의 체형 및 생리적 차이뿐만 아니라, 보도로부터의 회복에 의한 성인과 유아에서의 주변 온도의 차이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이 시스템의 개발에 의해, 보다 현실에 맞는 환경하에서의 리스크 평가가 가능해져, 열사병 고위험군(고령자, 유아 등)과 젊은이의 감각의 차이등을 파악할 수 있어 주위의 배려 등을 촉구한다 에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