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슈대학 섬유학부의 하시모토 료교수와 도쿄도립산업기술연구센터는 근력이 저하된 환자의 하반신에 장착해 보행동작을 지원하는 팬츠 타입의 '하쿠로봇'을 개발했다.일본에서는 최초의 것으로, 파트너 기업을 모집해, 수년 후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신슈대학에 의하면, 이 「하쿠로봇」은 하시모토 교수들의 연구팀이 2011년부터 과학기술진흥기구의 지원을 받아 요개호자의 자립지원을 목표로 개발해 온 신체 장착형 로봇의 클라라.손발의 주요 관절 부분에 소형 경량화한 서보 모터와 감속기를 일체화한 유닛을 장착, 센서가 읽은 장착자의 움직임에 따라 동조 제어 시스템이 보행 동작을 지원한다.착용하는 사람의 골격을 이용해 관절의 움직임을 보조하는 구조로, 걷는 방향을 바꿀 때 하지를 비틀는 등 신체를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다.장착에 걸리는 시간은 약 3분.극히 간단하게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병이나 고령으로 발 허리가 약한 환자나 재활용으로 이용이 전망된다.

하시모토 교수들은 전신형의 프로토타입기를 2015년에 완성했지만, 각 파트를 1개씩 장미에 장착해야 하고, 혼자서는 장착이 어려운 데다, 장착 시간이 15분 걸리는 등 문제가 많았다.그래서 도립산업기술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다리의 기능보조에 중점을 둔 '하쿠로봇'의 개발에 임하고 있었다.

 '하쿠로봇'의 프로토타입 모델은 도쿄도 내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첫 공개됐다.향후 국내외 전시회에 출품, 파트너 기업을 모집한다.

신슈대학

지역사회, 글로벌 사회에서 풍부한 인간력과 실천력이 있는 인재를 육성

신슈대학은 나가노현 내에 5개의 캠퍼스를 둔 광역형 캠퍼스형 종합대학.인문학, 교육학, 경법학, 물리학, 의학, 공학, 농학, 섬유학의 8학부로 구성되어 폭넓은 교양과 기초적 능력을 습득하는 교육과 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학부를 넘어서는 공통교육과 자연이 풍부한 신슈의 지역성을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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