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영국 변이주의 유행 등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받아 오사카부는 부내 대학 등에 온라인 수업 실시와 부활동 자숙을 요청했다.오사카시립대학은 요청에 따라 4월 19일부터 대면수업을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오사카부에 의하면, 요청은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 기간(5월 5일까지)의 요청으로, 부내의 대학이나 단기 대학, 고등 전문 학교 등에 대해,
・수업을 원칙 온라인으로 하고, 어려운 경우는 클래스를 분할한 수업이나 대교실의 활용으로 밀을 회피한다
・부활동의 자숙을 철저히 한다
-의 2점을 요청했다.
오사카부는 두 번째 긴급사태 선언이 2월 말에 해제됐지만 2월 들어 다시 감염자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최근에는 신규 감염자가 연일 나오고 있다.이 때문에 3월 4일부터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가 적용되어 오사카부는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을 오후 5시까지로 부르고 있다.
그 결과, 야간의 외출에 감소 경향이 보이게 되었지만, 기후가 따뜻해져 온 것이나 영국 변이주의 유행으로 1일당의 신규 감염자가 1,000명을 넘어, 도쿄도를 웃도도록 되었다.의료 붕괴의 조짐도 보였다고 한다.
오사카부의 요청을 받아 오사카시립대학은 대면수업을 가능한 한 온라인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대면수업을 받는 학생에게 감염방지책의 철저를 호소하고 있다.
참조 :【오사카부】 감염 확대 방지를 향한 대처(부민의 여러분에게의 부탁, 이벤트의 개최, 시설에 대해서 등)
【오사카 시립 대학】영화 3년도의 수업 방침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