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대학의 여동생 오지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암 줄기 세포가 혈관의 세포로 분화하여 종양 내에서 혈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증명했다.효과적인 제암제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그룹은 2012년에 마우스 iPS 세포로부터 암 줄기세포(암세포를 만들어내는 근원이 되는 세포)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다.그 후, 다양한 암 줄기 세포를 조제하고, 암 환자의 조직 내에 존재하는 세포와의 관련성의 연구를 진행해 왔다.

 종양은 혈관의 신생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단순히 숙주의 혈관이 종양을 향해 성장할 뿐만 아니라, 그 혈관 네트워크의 실태는 복잡해진다.최근에는, 종양 유래의 세포가 만들어내는 혈관 구조가 존재하고, 그 중에서도 종양 세포의 혈관 내피 세포로의 분화나 의사 혈관의 구성에 암 줄기 세포가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찰되고 있지만, 이러한 관련 성에 대해서는 불분명했다.

 이번 연구 그룹은 이미 마우스 iPS 세포로부터 수립하고 있는 암 줄기 세포주 miPSLLCcm 세포를 이용하여 종양 혈관의 해석을 실시했다.그 결과, miPS-LLCcm 세포는 혈관을 새롭게 만드는 원인인 혈관 내피 세포 성장 인자 VEGF-A와 염기성 섬유아세포 성장 인자 FGF-2를 생산하여, 숙주 유래의 혈관 내피 세포를 말려들면서 , 스스로도 혈관 내피 세포나 의사 혈관을 구성해 가는 모습을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암 줄기세포가 종양 주위의 혈관 내피 세포의 성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종양 내의 혈관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세포까지도 생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한다.이것은 세계적으로도 새로운 발견이며, 종래의 종양 혈관신생의 개념을 진화시킨 것으로 되어 있다.앞으로 종양혈관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제암제의 개발이 진행되면 효과적인 제암제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카야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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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50주년 정도, 10학부 7연구과 4연구소를 가진 국립대학.고도의 연구활동의 성과를 기초로 하여, 학생이 주체적으로 “지의 창성”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풍양함과 동시에, 학생끼리나 교직원과의 밀접한 대화나 논의를 통해, 풍부한 인간성을 양성할 수 있다 지원하고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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