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장애를 가진 환자는 무언가의 동작마다 반복 통증을 경험함으로써 운동에 대한 두려움을 안게 된다.그리고 운동 공포가 생기면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체의 운동 전략을 적응시켜 나간다고 한다.예를 들어, 천천히 움직이면 통증이 줄어들면 환자는 사지를 천천히 움직이도록 적응하지만, 이러한 보호 운동 전략은 신체의 기질적 장애와 통증을 조장하고 더 큰 장애 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번, 키오 대학과 도쿄 대학의 그룹은, 도달 파악 운동에 있어서의 통증의 공포 조건부 모델(피험자가 목표물에 도달하는 운동을 완료한 직후에 통증이 주어진다)를 이용해, 통증에 대한 예기나 공포가, 운동 궤적과 근육 수축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조사했다.그 결과, 운동에 따른 통증의 예기와 공포에 의해, 얻어진 감각에 기초하여 운동을 조정하는 「피드백 운동 제어」가 선행 완만화되고, 그 후, 예측적으로 운동을 수행하는 「피드 포워드 운동 제어 '가 완만해지는 것을 알았다.또한,이 변조의 배경에는 주동작 길항근의 공수축의 증가가 관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운동에 따른 통증이 없어지면, 운동의 완만화나 공수축은 서서히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도 알았다고 한다.이 변조에 대해서도, 피드백 제어가 선행하여 되돌아가고, 그 후, 피드 포워드 제어가 되돌아갔다.
이 결과는 근골격계 장애의 보호 운동의 이상이 운동 공포에 의해 야기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또한 통증 만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운동 제어 장애가 발생하는 과정의 평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한다.향후는 근골격계의 장애에 의한 운동 제어나 근력의 추가적인 상세 분석을 실시한 후, 그 결과에 기초한 개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한다.
논문 정보:【Scientific Reports】Kinematic Changes in Goal-directed Movements in a Fear-conditioning Paradi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