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에게는 자신의 예후에 관한 정보는 치료 방침이나 다양한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정보가 된다.지금까지 예후 정보 중에서도 암 환자가 "언제까지 살 수 있을지(생명 예후)"를 알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조사되어 왔다.그러나, 암 환자가 「언제까지 걸을 수 있을까」 「언제까지 식사를 섭취할 수 있을까」라고 하는 신체 기능의 예후(기능 예후)를 알고 싶은지,에 대한 조사는 행해져 오지 않았다.

 쓰쿠바대학 그룹은 2022년 2월 세계 최초로 암 환자가 기능 예후를 아는 것에 대한 의향이나 관련 요인 등을 조사했다.대상은 국내 암 환자로 무기명 인터넷 조사 형식으로 132명의 암 환자로부터 응답을 얻었다.

 조사 결과 생명 예후를 알고 싶은 암 환자가 26.6%였는데, 기능 예후를 알고 싶은 암 환자는 “언제까지 제대로 대화를 할 수 있을까(회화 예후) '가 46.9%, '언제까지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는가(식사예후)'가 43.1%, '언제까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가(운동예후)'가 42.4% 등 생명예후보다 많았다.

 또한 암 환자가 알아두고 싶은 예후 정보와 관련된 요인으로 친밀한 사람을 암으로 죽은 경험이 있으면 생명 예후·운동 예후·회화 예후를 알고 싶은 경향이 보다 강하게 되는 것을 알았다.

 이상으로부터, 암 환자는 「언제까지 일상생활이나 일을 할 수 있을까」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기 위해서, 생명 예후보다 기능 예후를 알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더욱 가까이에 암으로 죽은 분이 있는 경우는 , 더 예후 정보를 알고 싶을 가능성이 보였다.

 앞으로는 암 환자의 생명 예후뿐만 아니라 기능 예후를 예측하는 방법의 검토나, 본인이 알고 싶은 정도에 맞춘 전하는 방법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한다.

참조 :【쓰쿠바 대학】암 환자가 알고 싶은 것은 남은 시간보다 「언제까지 움직일 수 있을까」~예후 정보에 관한 의향 조사를 실시~(PDF)

筑波 大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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