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쿠바 대학, 우츠노미야 대학, 야마가타 대학 등으로 구성된 '이모리 네트워크 NNN 프로젝트 그룹' 하지 않았던 적혈구의 이상한 행동을 밝혔다.

 이모리는 인간을 포함한 사지 동물 중 유일하게, 육생기에 있는 성체에서도 고도의 재생 능력을 가진다.이 재생 능력을 이해하려고, 이번에, 이모리에 고유의 재생 유전자를 탐색했다.

 우선, 아카하라이모리의 포괄적 유전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그 중 성체 이모리의 사지 재생 과정에서 발현이 증가하는 유전자를 조사한 결과, 하나의 신기 유전자가 발견되었다.
이를 Newtic1이라고 명명한 연구 그룹은 Newtic1이 아리오 양서류에 특이적인 것, Newtic1을 발현하는 것이 일부 성숙 도중의 적혈구라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계속해서, 사지 재생 과정에서는, 외상부의 적혈구가 새롭게 Newtic1을 발현하면서, 집합체를 형성하여 재생아의 선단부에 집적하는 것을 밝혀냈다.

 게다가 재생아에 집적한다고 하는 적혈구의 이상한 행동으로부터, 성체 이모리의 적혈구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산소 운반 이외의 어떠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보고, 그 유전자를 해석.결과, 이모리의 적혈구는 다양한 분비 인자를 발현하고 있고, 사지 재생 과정에서는 이러한 인자를 재생아에 운반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졌다.

 Newtic1이 외상부의 적혈구에 발현하고, 그 적혈구가 다양한 인자를 재생아에 운반하고 있다는 사실은, Newtic1이나 운반되는 인자가 이모리의 사지 재생에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는 것.이번 발견은 이모리의 재생능력을 이해하고 인간의 의료에 응용하는 것에도 이어지는 중요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논문 정보:【Scientific Reports】Novel erythrocyte clumps revealed by an orphan gene Newtic1 in circulating blood and regenerating limbs of the adult newt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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