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2016년도 과학연구비 조성사업에서 신규 채택안건 2만6,676건을 포함한 7만5,290건을 채택해 직접경비, 간접경비를 맞춘 2,097억엔을 배분했다.채택 건수, 배분액 모두 과거 최고로 학술연구 추진을 위한 강한 의욕을 나타내는 형태가 되었다.

 문과성에 따르면 신규 응모 건수는 10만 1,234건.지난 5년간 연률 3.3%로 장기 증가 경향이 이어지고 있었으나 처음으로 10만 건의 대대를 돌파했다.신규 채택 건수도 2015년도에 비해 294건(1.1%) 늘었다.전체 채택 건수에 대한 신규 안건 채택률은 26.4%에 그쳤고 정부가 목표로 삼고 있는 30%에 미치지 못했다.

 배분액의 내역은 직접 경비 1,613억엔, 간접 경비 484억엔.이 중 신규 채택분의 직접 경비는 649억엔으로 2015년도를 13억엔(2.0%) 웃돌았다.신규 채택, 계속을 맞춘 1과제당 직접 경비 평균 배분액은 214만 3,000엔이었다.

 채택건수와 배분액을 연구자가 소속한 기관별로 나누면 채택건수, 배분액 모두 가장 많았던 것이 국립대학으로 채택건수로 전체의 54.8%, 배분액으로 63.2%를 차지했다.사립대학은 채택 건수로 26.4%, 배분액으로 18.6%.장기적으로 확대경향이 보이고 국립대학과의 차이를 막고 있다.

 연구계통별로 보면 채택건수, 배분액 모두 생물계가 가장 많아 이어 이공계.채택된 연구자 중 여성은 5,218건.전체의 19.6%에 그쳤지만 신규 채택률로는 남성 26.3%, 여성 26.5%로 약간 역전했다.

 과학기술·학술심의회 학술분과회 연구비부 회장의 니시오 쇼지로 오사카 대학 총장은 “신규 응모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과연비에 대한 현장의 요구의 강도를 나타내고 있다. 에서 응모의 성장에 따라잡고 있지 않다. 이 상황을 타개하는 것이 급히 요구되고 있다”라고 하는 코멘트를 발표하고 있다.

참조 :【문부 과학성】28년 과학 연구비 조성 사업의 배분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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