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법인이학부장회의는 오오스미 료센 도쿄공업대학 영예교수의 노벨의학·생리학상 수상을 계기로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기초과학 추진의 필요성과 그 기반이 되는 국립대학의 운영비 교부금 삭감에 의한 위기를 호소하고 있다.성명은 전국 국립대학 34개 학교의 이학부장의 연명으로 나왔다.

 이 회의는 지난해 카지타 다카아키 도쿄대학 특별영예교수의 노벨물리학상 수상에 이어 오쿠마 영예교수의 수상은 이학이 목표로 하는 기초연구의 성과와 평가.기초과학은 인류가 낳은 문화이며 공유·계속해야 할 지적 자산이라고 하며, 지금 사회의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어느 쪽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그러나 오쿠마 영예 교수의 「『유용하다』라는 말이 사회를 낭비하고 있다」라는 말대로, 일본의 현 상황에서는 「유익한」연구가 추진되어 「호기심」을 기반으로 한 기초 연구를 위축시켜 있다고 한다.

 사실 국립대학의 운영비 교부금은 지난 10년 이상 매년 1%씩 삭감돼 기초연구의 체력을 빼앗고 있다고 지적한다.또, 교원수도 지난 10년간에 크게 감소하고, 게다가 올해부터 제5기 과학기술 기본계획을 받고, 많은 국립대학에서 대폭적인 교원 삭감이 제안되고 있는 것에 위기감을 더해 있다.이것은 대학의 지식의 계승과 혁신을 해치는 것으로, 이대로는 장래, 일본으로부터 노벨상이 나오지 않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사태는 대학 뿐만이 아니라 나라에 있어서도 매우 심각하고, 젊은 연구자가 생명과 미지의 것에 도전하기 위한 포스트도 장소도 자금도 없어지고 있다고 한다.미래에 대한 투자로서 기초연구의 추진과 그 기초가 되는 운영비 교부금과 교원포스트 확보를 강력히 호소하고 있다.

참조 :【교토대학】국립대학법인이학부장회의 성명-미래에 대한 투자-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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