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사키 대학 대학원 보건학 연구과의 오오 가타 테루 준 교수의 연구 그룹이 국내 대학 병원에 통원하는 환자와 그 동행자를 조사한 결과, 치매의 유병률이 실제로보다 과대하게 평가되고있는 것 알았다.

 조사는 연구그룹이 국내 대학병원에 통원하는 환자와 그 동행자 약 200명으로부터 치매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 질병으로 진단된 경우의 의향 등에 대해 듣고 분석했다.

 그에 따르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암으로 치매가 그 다음에 들어갔다.치매는 암에 비해 생활상의 문제나 법적인 문제, 사회적인 영향 등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이 올랐다.

 유병률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는, 65세까지 18.1%가, 85세까지 43.7%가 「치매가 된다」라고 회답.실제 유병률의 65~69세 1.5%, 85세 27%에 비해 과대하게 평가되고 있었다.

 치매가 되었을 때 가능한 한 빨리 진단 결과를 얻고 싶다고 대답한 사람은 자신의 때라고 95.9%에 달했지만, 배우자라면 67.5%로 감소했다.배우자의 치매를 알고 싶지 않은 이유로는 '가급적 평소대로 생활하고 싶다'가 75.5%, '불필요한 걱정을 피하고 싶다'가 73.6%에 달했다.

 연구 그룹은 이러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치매에 대한 계발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의사가 치매의 진단에 대해 본인이나 가족과 논의하여 진단에 따른 다양한 심리적 영향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야 한다.

논문 정보:【BMC Health Services Research】Attitude toward dementia and preferences for diagnosis in Korean health service consu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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