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과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2016년 11월 11일, 중앙대학 이공학부의 고마쓰 아키유키 교수, JAXA의 목평청인 연구개발원들의 연구 그룹이 개용 인공 혈액의 합성과 구조 분석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에는 애완동물용 혈액뱅크가 존재하지 않는다.그 때문에 수혈요법이 필요한 중증동물에 대해서는 수의사가 스스로 기증자를 준비하고 수혈액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심각한 수혈 확보 문제를 안고 있는 수의학 현장에 있어서, 인공 혈액, 특히 “적혈구의 대체물이 되는 인공 산소 운반체”의 수요는 매우 높다.애완동물용 인공혈액이 동물병원 내에서 언제든지 공급할 수 있는 체제가 확립되면 수혈 수술은 대폭 간략화된다.또한 보존 안정성이 우수한 제제라면, 긴급시의 대응도 만전이 된다.

 이 연구 그룹은 유전 공학적으로 재조합 개 혈청 알부민을 생산하고 그 물성이 혈액 유래 개 혈청 알부민과 동일하다는 것을 밝혔다.또한 JAXA의 "고품질 단백질 결정 생성 기술 (Hyper-Qpro)"을 적용한 X 선 결정 구조 해석에 의해 유전자 재조합 개 혈청 알부민의 입체 구조를 밝혔다.또한, 소 헤모글로빈을 유전자 재조합 개 혈청 알부민으로 감싼 구조의 「헤모액트-C」를 합성, 그 구조와 산소 결합능을 해명했다.

 Hemoact-C의 표면 전하는 음으로 하전되어 혈관 내피 세포에서 누출되지 않습니다.그 때문에 혈압 상승 등의 부작용은 없다고 한다.또한, 혈중 반감기는 알부민보다 길다고 생각된다.원료는, ​​헤모글로빈, 유전자 재조합 개 혈청 알부민, 시판의 가교제만으로, 제조 공정도 2 단계로 적고, 간단하게 합성할 수 있다.

 유전자 재조합 개 혈청 알부민은 그 자체가 인공 혈장 증량제로서 사용될 수 있다.헤모액트-C는 적혈구 대체물 외에 심부전·뇌경색·호흡부전 등에 의한 허혈부위에의 산소공급액, 체외순환회로의 보전액, 암치료용 증감제 등으로서의 응용도 기대되고 있다.연구팀에서는 현재 공립제약과 동제제의 실용화를 향한 전개를 진행함과 동시에 인간용을 향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개용 인공산소 운반체로는 이전, 소헤모글로빈의 중합체가 빈혈견의 치료약으로서 미국 및 영국에서 제조·판매된 적이 있지만, 피부/점막/소변색, 흑색 대변, 식욕 부진, 발열과 같은 많은 부작용이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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